서버 접근확인/통신확인

 

외부서버 접근확인을 위해서 보통 ping을 쳐보거나 바로 ssh로 붙어보는데 

ping이나 ssh는 보안상 막아놓는 곳이 많기 때문에 텔넷(telnet)을 이용해 해당 포트(Port)가 통신 가능한지 확인하는게 좋다.

(일하면서 헷갈렸던 부분인데 telnet은 서버간의 통신확인, 방화벽 확인을 하는것이지 telnet이 된다고 ssh연결이나 ping이 되는건 아님. 따로 막혀있을 수 있다.)

 

telnet [IP 또는 도메인] [포트]

telnet 123.123.123.123 1521

 

이런식으로 원격지 아이피와 포트를 입력하고 netstat을 통해 통신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방식

1. 터미널을 두개 열어놓는다.

2. 한 쪽에서 telnet 123.123.123.123 1521입력

3. 다른 한 쪽에서 netstat -antp | grep 1521 을 입력하여 tcp 통신이 established 됐는지 확인한다.

                                          (telnet의 아이피나 포트를 grep하면 바로찾기 쉬움)

 

추가적인 개념은 TCP의 3-way Handshaking, telnet, netstat를 찾아보면 좋다.